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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호
총동문회 2018년 정기이사회 동문회 발전 방안 강구…젊은 조직 확대, 홍보 역량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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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정기이사회가 3월 29일 건국대 동문회관 3층에서 개최되었다. 김택호(정외 69)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맹원재(축산 59)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재적이사 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회칙 제20조 1항에 의거, 재적이사 00명의 3분의 1 이상(위임 포함)이 출석해 의사정족수를 충족하여 개회가 선언되었다.


맹 회장은 “원로 선배님을 비롯해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주신 이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모교와 총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2017년 정기이사회 회의록 보고 후, 2017 회계연도 결산 승인 및 감사보고가 있었다. 양종관(경제 67) 감사의 향후 재정적 안정을 기하기 위하여 동문들의 연회비 및 찬조금 등의 증대에 노력이 요망되며 동문회의 장기적인 발전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감사보고에 이어 김 사무총장이 2017 회계연도 결산보고를 하고 앞으로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해나가겠다는 다짐을 피력했다.


2018 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은 원안대로 승인되었다. 이에 학번 동문회를 비롯한 젊은 동문 참여를 활성화하고, 기존의 기간산하 동문회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동문 조직을 강화하고,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총동문회의 홍보 역량을 키워가기로 했다. 또한 건국체육회‧건국장학회와의 연계 활성화를 통해 젊고 역동적인 총동문회를 구현, 조직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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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회계연도 주요 행사로는 5월 26일 모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건국인의 날(총회)이 거행되고, 6월 23일에는 1박 2일간 강원도 속초에서 제20회 건국발전 워크숍이 진행된다. 이와함께 10월 3일 건국가족 한마음 등반대회, 12월 6일 건국인의 밤 행사가 개최될 예정으로, 기존 행사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더 많은 동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획으로 변화를 시도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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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현안으로 (내용 수정) 현 모교상황과 관련하여 동문회의 입장을 표명한 결의문 채택 찬반토론이 이어졌다. 한종을(농공 64) 이사는 “현 상황은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원들이 2년 전부터 각종 의혹을 교육부에 투서한 결과”라며 “많은 사람들이 잘못 판단하도록 그들 스스로 만든 결과이며 학교행사에도 초청받지 못하는 총동문회장은 자숙해야 할 것”이라며 반대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황인근(경영 79) 이사는 “개혁하라는 표현도 못한다면 건국대의 앞날은 더욱 절망적”이라며 “의제 채택이 가능한지 제도적인 걸로 문제 삼기보다는 본질을 봐야할 것”이라며 찬성 의견을 전달했다. 김영성(정외 69) 이사는 “누구를 비난하자는 것이 아니라 현재 우리가 처한 상황이 어려운 만큼 우리의 의견을 내야할 때”라며 “현재 안 좋은 일로 언론 노출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사장을 비호하는 것보다 우리의 모교를 살리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찬성의견을 제시했다. 찬반 토론을 마치고 표결한 결과 과반 이상의 찬성으로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사들은 모교와 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다짐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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