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차기 동문회장에 맹원재 회장 만장일치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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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9-03-20 11:33 조회 491 댓글 0본문
총동문회 원로회의(의장 한성균․법학 52)는 2월 21일 건국대 동문회관 4층 금하에서 한 의장, 이상칠(법학 58) 부의장, 김삼봉(경제 48), 김일주(정외 54), 이정협(축산 61) 원로이사를 비롯한 11명의 원로이사와 맹원재(축산 59) 총동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김시명(축산 66)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한성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모교는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만큼 모든 구성원이 일체 합심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으며 김일주 원로이사는 “모교와 총동문회의 발전에 원로회의의 역할이 막중함을 인식하여 원로이사들이 모교 발전에 기여하자”고 말했다. 맹원재 총동문회장은 “모교와 동문회 발전을 위해 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인 만큼 원로로서 고견을 부탁드린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 일동은 한성균 의장의 연임을 의결하고 부의장과 간사는 의장이 추후 선임하는 것으로 뜻을 모았다. 한편, 제36대 총동문회장으로 맹원재 현 회장을 추대하자는 한성균 의장과 김일주 원로이사의 제안에 전원 찬성함으로써 만장일치로 추대를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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