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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소통하고 화합하며, 젊고 활기찬 총동문회로 도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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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9-05-08 14:02 조회 36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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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차 상임이사회와 신임 총동문회장의 취임식이 4월 10일 동문회관 3층에서 이윤보(경영 74)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상임이사와 내・외빈 백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사무총장 임명동의안이 가결되어 신창섭(경제 72) 동문이 제36대 총동문회 사무총장에 임명되었다. 이어 2019 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은 8대 과제를 포함하여 필요 예산을 재편성하여 차기 상임이사회 때 승인받는 것으로 의결됐다.  


제36대 총동문회 사무총장에 신창섭(경제 72) 임명,

더 높이 비약하는 총동문회 위해 노력할 것

 신창섭 사무총장은 1977년 모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우리은행에 입사, 30여 년간 강동영업본부장, 준법감시인 등을 지내고 우리피엔에스(주) 부사장, STX 중공업(주) 사외이사 등을 역임했다. 건국대학교 총동문회 회계감사와 부회장, 건국대학교개혁발전위원장을 지내고 현재 72학번 동문회 상임이사를 맡고 있는 만큼 총동문회와 모교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신 사무총장은 “동문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어 감사드린다”며 “회장님을 잘 보필하여 화합하고 소통하며 더 높이 비약하는 총동문회로 거듭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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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문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나눠

동문회 재정 안정화 도모, 모교 부지사용료 적극 해결

 기타 현안으로 유만윤(경제 65) 동문이 모교 법인 매각에 관한 진위여부를 확인할 것을 요청했고, 이 회장은 해당 내용은 사실무근으로 이후 진행 상황에 대해 추가 보고 드리겠다고 답변했다. 김영성(정외 69) 동문은 특정 동문의 배임죄 관련하여 감사의 조사가 필요하며 양성 평등 원칙에 따라 여성 수석부회장을 임명하자는 의견을 전달하고 원로회의의 폐지와 온라인투표제 도입 등 회칙개정을 요구했다. 김도준(임학 83) 동문은 서울시내 학교부지 내 동문회관을 건립한 타 동문회의 임대료 현황을 참고하면 임대료 현실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양종관(경제 67) 감사는 법인세 경감 방안을 마련하고 1997년 동문회관 준공 당시에 맞춰져있는 임대료를 현실화 및 회비예산을 합리적으로 관리해야함을 지적했다.

 

 이에 이 회장은 감사 지적사항인 만큼 어떤 단체든 예외 없이 임대료를 현실화하여 1억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하고, 회보 발행비의 절감 방안을 마련하여 동문회 재정의 안정을 도모할 계획을 전하고, 모교 부지사용료와 관련하여 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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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보 제36대 총동문회장 취임식

건국가족 모두의 발전을 이루는 총동문회 만들 것

 이어진 총동문회장 취임식에서 이윤보 회장은 “앞으로 학교 법인과 대학과 협력하여 건국가족 모두의 발전을 이루는 총동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취임소감을 전했다. 이 회장은 1979년 모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동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1990년 일본 쓰꾸바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공항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모교 경영대학원장, 언론홍보대학원장, 대학원장을 역임한 이 회장은 건국대학교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우봉학원 이사장, 소상공인진흥원 이사장을 지내고 현재 한국골프대학 총장으로 재임 중이다. 

 중국 출장 중인 민상기 총장을 대신하여 허탁 모교 교학부총장은 “우리 대학 교직원과 재학생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젊고 활기찬 동문회라는 새로운 비전을 발판으로 동문회의 큰 도약이 이뤄지리라 기대한다”는 축사를 전했다. 

 이어 신 사무총장의 ‘비전을 갖고 행동하면 기적은 일어난다’는 의미의 “비행기야 날아라”라는 건배 제의를 마친 뒤 모교 음악교육과 학생들의 연주 속에 만찬을 함께한 동문들은 새로운 동문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앞으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동문회를 위해 힘을 보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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