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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호
80년대 학번 연합체육대회 개최 l 동문회 신 성장 동력, 건국을 움직이다 86학번(대회장 이호석) 주관…함께 나누는 우정, 함께 만들어가는 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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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82, 83, 84학번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진 이래, 금년 5회 째를 맞은 80년대 학번 체육대회가 518일 건대부중 운동장에서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윤보(경영 74) 총동문회장은 총동문회의 주축으로 자리 잡은 80년대 학번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즐거운 날 함께하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다치는 분 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체육대회가 되기를 기원하며, 더 크게 도약하고 발전하는 80년대 동문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는 인사말을 했다.

 

이후 이 회장과 박승용(수의 81) 모교 대외협력처장, 연희철(공화 81) 건국체육회장, 각 학번 동문회장의 케이크 커팅에 이어 단체사진 촬영이 있었다.

86학번 동문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호석(국문 86) 대회장과 옥의상(경제 86) 준비위원장, 강지애(사학 86)이병선(체교 86) 진행위원들을 비롯한 86학번 동문들의 각별한 노력으로 개최됐으며, 각 학번별로 고유의 유니폼을 맞춰 입고 돈독한 결속력을 자랑했다. 82, 83, 86학번으로 이루어진 청팀과 84, 85, 87학번으로 이루어진 백팀의 축구, 발야구 대항으로 본격적인 체육대회가 시작되어 각 경기장마다 함성과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즐겁고 유쾌한 경기를 마친 동문들은 대운동장 옆 주차장에 마련된 테이블에서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이야기꽃을 피웠다. 준비된 음식 뿐 아니라 각자 마련해 온 다양한 음식들을 서로 나누면서 점심식사를 마친 뒤 명랑운동회와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어 더욱 열띤 분위기가 대운동장을 가득 메웠다.


체육대회 결과 축구 경기는 백팀이, 여자 발야구 경기는 청팀이 승리했으며 명랑운동회는 양팀이 사이좋게 무승부를 이루었다. 각 학번 별 동문회장의 폐회인사와 행운권 추첨을 끝으로 봄기운처럼 활기 넘치고 따뜻한 체육대회를 마쳤다. 내년 봄에도 더 많은 동문들과 다시 모여 지친 삶을 활기로 가득 채울 80년대 학번 동문회 체육대회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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