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졸업 50주년 기념 18회 동문 재상봉회 열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9회 작성일 19-06-13 15:12 본문 12월 20일 모교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졸업 50주년을 맞은 65학번 동문들이 모교를 방문, 흩어졌던 동기들과 재회하는 ‘65학번 졸업 50주년 기념 재상봉회’가 개최됐다. 동문들은 모교의 발전상과 달라진 캠퍼스, 후배들의 활동 등을 화제로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반가움과 그리움의 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유자은 이사장과 모교 민상기 총장, 65학번 유만윤(경제 65) 회장, 전 법인 감사 김우석(무역 65) 동문, 재학 당시 총학생회장이었던 곽무영(농학 65) 동문, 총동문회 장학회장을 역임한 이한우(상학 65) 동문, 안정섭(상학 65) 전 모교 총무처장을 비롯한 80여명의 동문이 함께 했다. 유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제가 어렸을 때부터 뵈었던 분들이 많이 계셔서 다른 어떤 모임보다도 더 감회가 새롭다"며 "학교발전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해주신 여러 어른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더욱 열심히 학교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 총장은 환영사에서 그동안 건국대가 수주한 각종 사업 실적과 발전상을 소개한 뒤 ”동문 여러분께 건국대 출신이라는 자부심을 심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오늘 재상봉회를 통해 모아주신 발전기금은 건국대가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회장은 “급변하는 사회환경 변화 속에서 건국대가 세계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동기회가 더욱 힘을 모아 도와야 할 것”이라며 “오늘 기부하는 우리의 정성이 영원한 건국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65학번 동문들은 이 자리에서 모교 발전을 위한 정성을 한데 모아 발전기금 5,000만원을 약정했다. 목록 이전글더욱 활기차고 희망 넘치는 멋진 여성동문회 19.06.13 다음글건국불자회 제176차 영주 부석사 명찰순례 19.06.13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