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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첫 졸업생 이래 21만 7,469명 동문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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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77회 작성일 19-01-3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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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전기 학위수여식…끊임없이 소통하고 도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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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교는 2월 22일 오전 교내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18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서울캠퍼스와 글로컬(GLOCAL)캠퍼스 ▲박사 144명 ▲석사 802명 ▲학사 3,945명 등 총 4,891명이 각 학위를 받았다. 박사과정 김동현(수의학과)씨와 석사과정 민수현(일반대학원) 김한솔(건축전문대학원) 박규겸(법학전문대학원) 정재욱(경영전문대학원) 명호성(의학전문대학원) 남효선(행정대학원) 민선희(교육대학원) 박미연(산업대학원) 홍기태(농축대학원) 이성주(언론홍보대학원) 장준희(정보통신대학원) 한혜경(예술디자인대학원) 권기택(부동산대학원) 이유석(창의융합대학원) 씨가 총장상을 수상했다.


 대학원장상에는 박사과정 일반대학원 김정희(국어국문학과) 씨와 석사과정 일반대학원 유성준(수의학과)씨 등 총 18명이 수상했다. 학부에서는 글로컬캠퍼스 공공인재대학 박선미(경찰학과) 학생이 이사장상을 수상했으며, 서울캠퍼스 상경대학 윤충환(경제학과)학생과 글로컬캠퍼스 공공인재대학 최민혜(행정복지학부 행정학) 학생이 총장상을 수상했다.


 민상기 총장은 학위수여식 기념사에서 다년간의 노력 끝에 영광스러운 학위를 받은 졸업생들의 열정과 노고를 격려하고 “졸업식을 마침표가 아닌 새로운 세상으로 출발하는 출발식으로 생각해 졸업을 하더라도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열린 자세로 받아들여야한다”며 “늘 새로워지기 위해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는 자세를 잃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 총장은 “유연성과 창의적 사고력은 지극함을 다하는 성실한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라며 “시련에 굴복하지 않고 꿈과 소망을 가슴에 품고 최선을 다한다면 교과서 안에서 주어지는 해법을 넘어 다양한 해결책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자은 이사장은 축사에서 “여러분들은 이제 최고의 교육기관을 졸업한 엘리트로서 사회의 문을 두드리고 능력을 맘껏 뽐낼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 것”이라며 “절대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말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강한 의지와 실력을 겸비한 건국인으로서의 모습을 당당히 보여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건국대는 1931년 학원창립 이후 1952년도 제1회 졸업생 배출을 시작으로 학사 174,329명, 석사 38,544명, 박사 4,596명 등 총 21만 7,46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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