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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목회 열정과 곧은 성품으로 사역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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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에지우드(Edgewood)에 조이교회(Church of Joy)가 있다. 조이교회는 미국 교회 안에 한어권 예배가 있고, 여러 민족이 한 건물 안에서 자기들만의 언어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다민족 교회다. 조이교회 한어권을 담당하는 원천식 동문은 올해로 72세를 맞지만 아직 현역이다. 하나님의 복음 전파에 대한 열정은 여느 젊은 목회자 못지않다. 모교를 졸업하고 일찍이 큰 꿈을 갖고 도미해 안정된 길을 가고자 했으나, 하나님께선 그를 목회자로 부르시어 워싱턴주 웨스턴 리폼드 세미나리(Westren Reformed seminary)를 졸업한 이후 줄곧 복음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조이교회 한어권 담당 목회자로 사역한지는 벌써 10년째로 남다른 목회 열정과 타협 없는 신앙, 곧은 성품으로 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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