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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변호사들 권익보호 위해 공정한 총회 운영 펼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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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회협회 총회 의장에 조동용 동문이 재선출됐다. 대한변호사협회는 22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2019년 대한변협 정기총회를 열고 조 동문을 총회 의장으로 선출했다. 조 동문은 지난 20172월 대한변협 최초로 투표를 통해 총회 의장에 선출돼 변협을 이끌어 왔다. 조 동문의 임기는 20212월까지다. 조 동문은 대한변협은 물론 급증하는 젊은 변호사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보다 합리적이고 공정한 총회 운영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조 동문은 강원변호사회 속초지회장, 영북지역 이북5도민회 연합회장, 새누리당 중앙당인권위원회 부위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 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강원변호사회장, 함경북도 중앙도민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데 지난 228일에는 강원지방변호사회 제14대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한편, 속초를 비롯한 강원지역에서 35년간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조동용(법학 71) 동문은 두 자녀와 며느리까지 4명이 함께 가족 로펌을 운영하고 있다. 아들과 딸, 며느리가 모두 건국대학교 출신인 데에는 조 동문의 영향이 크다. 아들은 소위 말해 남는 수능 점수에도 아버지의 권유로 건국대학교에 진학했다. 타 대학을 졸업한 딸은 전액 장학생으로 건국대 로스쿨에 입학했다. 모두 서울에서 대학을 나왔지만 속초에서 함께 로펌을 운영하는 것이 조 동문의 큰 자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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