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을 사랑하는 365가지 방법 소개 본문 매일 하나씩 삶을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 써 내려간 산문집 '하루사용설명서'(해냄)는 간단하지만, 막상 지키기 힘든 '하루 잘 보내기' 방법을 담고 있다. 1월부터 12월까지, 2월 29일도 포함해 366일의 기록이 담긴 이 책에는 예술·종교·언어·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작가의 폭넓은 사유가 고루 녹아들어 있다. 김 동문은 하루는 자신을 돌아보며 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하루는 지인이나 스승, 혹은 세상으로부터 배운 교훈들을 마음에 담는다. 1976년 등단해 '인간시장'으로 우리나라 첫 밀리언셀러 소설가가 됐고, 국회의원을 지낸 후 모교 석좌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김 동문은 강의 중 제자들에게 가볍고 짧은 글을 써보라는 과제를 준 후 자신도 함께 쓰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한 글쓰기는 어느덧 1년을 채웠고, 한아롱의 감성적인 수채화 일러스트가 곁들여져 책으로 완성됐다. 김 동문은 '작가의 말'에서 "인생, 재미없으면 비극이다. 기쁨과 고통도, 행복과 불행도 내가 만드는 것이다. 우리 모두 남의 시선에서 벗어나 괴로움이 없고 자유로운 사람이 되기를 빌어본다"고 독자들에게 바랐다. 김홍신(국문 66) 동문 산문집 '하루사용설명서' 출간 내 삶을 사랑하는 365가지 방법 소개 매일 하나씩 삶을 사랑하는 방법을 찾아 써 내려간 산문집 '하루사용설명서'(해냄)는 간단하지만, 막상 지키기 힘든 '하루 잘 보내기' 방법을 담고 있다. 1월부터 12월까지, 2월 29일도 포함해 366일의 기록이 담긴 이 책에는 예술·종교·언어·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작가의 폭넓은 사유가 고루 녹아들어 있다. 김 동문은 하루는 자신을 돌아보며 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하루는 지인이나 스승, 혹은 세상으로부터 배운 교훈들을 마음에 담는다. 1976년 등단해 '인간시장'으로 우리나라 첫 밀리언셀러 소설가가 됐고, 국회의원을 지낸 후 모교 석좌교수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김 동문은 강의 중 제자들에게 가볍고 짧은 글을 써보라는 과제를 준 후 자신도 함께 쓰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한 글쓰기는 어느덧 1년을 채웠고, 한아롱의 감성적인 수채화 일러스트가 곁들여져 책으로 완성됐다. 김 동문은 '작가의 말'에서 "인생, 재미없으면 비극이다. 기쁨과 고통도, 행복과 불행도 내가 만드는 것이다. 우리 모두 남의 시선에서 벗어나 괴로움이 없고 자유로운 사람이 되기를 빌어본다"고 독자들에게 바랐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9-03-20 16:09:50 KU PEOPLE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