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경영 표방, 시민 위한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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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9-03-20 15:14 조회 109 댓글 0본문
“국가 공기업에서 체득한 풍부한 경험을 화성도시공사에 적용하고 시민들을 위한 지방 공기업으로 거듭나도록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겠습니다.”
지난해 11월 화성도시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유효열 동문은 혁신적인 지방공기업 경영을 표방하며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섰다. 유 동문은 “공기업은 공익성과 수익성을 모두 추구해야 할 의무를 지녔고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며 일자리까지 마련해야 한다. 공사의 부채비율은 좋아지고 있지만 수익구조는 현저하게 감소하고 있어 경영 혁신을 통해 새로운 사업 발굴에 노력할 때”라고 말했다.
유 동문은 모교 토목공학과를 졸업 후 동대학원 및 서울대 경영대학원을 수료, 1988년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입사한 뒤 위례, 세종사업본부 처장 및 양주, 동탄 사업본부장을 거친 도시개발분야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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