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경영 표방, 시민 위한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 본문 “국가 공기업에서 체득한 풍부한 경험을 화성도시공사에 적용하고 시민들을 위한 지방 공기업으로 거듭나도록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겠습니다.” 지난해 11월 화성도시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유효열 동문은 혁신적인 지방공기업 경영을 표방하며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섰다. 유 동문은 “공기업은 공익성과 수익성을 모두 추구해야 할 의무를 지녔고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며 일자리까지 마련해야 한다. 공사의 부채비율은 좋아지고 있지만 수익구조는 현저하게 감소하고 있어 경영 혁신을 통해 새로운 사업 발굴에 노력할 때”라고 말했다. 유 동문은 모교 토목공학과를 졸업 후 동대학원 및 서울대 경영대학원을 수료, 1988년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입사한 뒤 위례, 세종사업본부 처장 및 양주, 동탄 사업본부장을 거친 도시개발분야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9-03-20 16:09:50 KU PEOPLE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