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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제9대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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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팀 특성 파악, 열정적인 팬들에 부응할 것

 

인천유나이티드가 제9대 사령탑으로 유상철 동문을 새로이 선임했다. 이로써 인천은 415일 욘 안데르센 감독과 결별한 뒤 30일 만에 새 사령탑을 선임하게 됐다. 유 동문은 515일 선수단과 상견례를 갖고, 훈련을 지휘하는 등 본격적으로 감독으로서 업무를 시작했다. 유 동문은 현역 시절 유명 스타플레이어로 활약했다. 경신중, 경신고, 건국대 출신으로 청소년대표, 올림픽대표 등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지닌 엘리트 출신이다. 국가대표팀에서도 A매치 122경기 출장 18골의 기록을 남긴 바 있으며 특히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면서 전 국민적 사랑을 받았다.

현역 시절 유 동문은 울산현대와 요코하마 F. 마리노스, 가시와레이솔 등에서 12년 동안 프로 무대에서 활약했다. 그리고 2009년 춘천기계공고 초대 감독으로 부임하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유상철 감독은 대전시티즌(2011~2012)과 울산대(2014~2017)를 거쳐 지난해 상반기에는 전남드래곤즈에서 감독직을 수행한 바 있다.

유 동문은 "인천이라는 멋지고 훌륭한 팀의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빠르게 팀 특성을 파악해 열정적인 팬들의 기다림과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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