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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납약제 자동화 분류장치’…3단계로 과정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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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8-12-19 15:41 조회 1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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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교 학생 창업동아리 ‘컨버터(Converter)’ 팀이 서울 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한 ‘2018 서울지역 우수 창업 동아리 왕중왕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모교 등 서울 지역 10개 창업선도대학 주관으 로 9월 20일 홍대 상상마당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10개 창업선도대학에서 창업경진대회 수상 이력이 있거나 창 업·R&D 등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업동아리 중 창업 선도대학의 선발·추천을 거쳐 대학별 3팀씩 총 30팀이 출전했다. 모교 ‘컨버터(Converter)’ 팀은 ‘반납약제 자동화 분류장치’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과 상금 300만원 및 핀란드 헬싱키에서 개최되는 ‘SLUSH 2018’ 참가권(팀당 2명)이 주어졌다. 건국대 컨버터 팀이 개발한 ‘반납약제 자동화 분류장치’ 는 반납되는 약을 재사용하는데 기존 8과정의 복잡한 과 정을 투입-검수-조제기계투입 3단계로 줄여주는 효율적 인 기기이다. ‘컨버터(Converter)’팀 박정훈 팀장(의생명공 학 4)은 “현재 강동경희대병원 약제부와 협력하는 등 국내시장 진입을 앞두고 있다”며 “현재 입원 환자들의 약 반납은 약사 들의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약제반납과정을 광학적 분석기술을 이용하여 고급인력을 대체하고, 오차율 2% 내외로 개발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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