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세상 보고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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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8-12-19 16:02 조회 145 댓글 0본문

정건수 前 총동문회장(상학 67, ㈜ 대득스틸 회장)이 지원하고 있는 ‘닥 터(Dr.) 정 해외탐방프로그램’ 참가자 7기 해단식이 11월 8일 오후 6시 건국대 동문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해단식에는 닥터 정 해외탐방 에 참가했던 학생 20명과 정건수 동 문, 허탁 교학부총장, 송혁 학생복지 처장, 박승용 대외협력처장 등 학교 관계자와 김택호(정외 69) 총동문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동문회 관계자들 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의 소감문 발 표와 탐방보고 등이 진행됐다. 정건수 동문이 7년째 매년 기부한 1
억 원의 기부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건 국대 대표 해외탐방프로그램인 닥터 정은 지난 1기부터 다양한 주제를 내 걸고 여행을 진행했다. 1기 학생 20 명은 2012년 12월 겨울방학 13일
동안 ‘대항해 시대의 역사’를 주제로 스페인, 포르투갈, 프랑스를 탐방했으 며, 2기에는 21명이 선발돼 2013 년 8월 여름방학 14일 동안 ‘유럽의 역사’를 주제로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를 탐방했다. 3기 학생 22 명은 2014년 8월 여름방학 12일 동안 ‘북유럽의 자연환경’을 주제로 덴 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를 탐 방했다. 4기는 20명의 학생이 선발 돼 14일 동안 ‘서유럽의 역사와 문화 및 유럽 선진 교육현장 탐험’을 주제 로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탐 방에 나섰다. 5기에는 20명이 선발 돼 14일 간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 탈리아 등을 탐방했다. 6기에 선발된 20명은 독일, 체코, 스위스, 오스트리 아, 이탈리아 등 5개국을 여행하며 독 일 베를린 공과대학 캠퍼스, 알리안츠 아레나 경기장, 체코 프라하 성, 비엔 나 유엔 사무국, 밀라노 대성당, 스위 스 융프라우 등 유럽 전역의 문화 유산 및 선진화된 교육 시스템을 탐방했다. 그리고 올해 7기에 선발된 20명의 학생들은 이탈리아, 스위스, 영국, 프 랑스 4개국을 탐방했다. 정 동문은 “매년 후배들이 해외에 다 녀와 글로벌 감각과 도전정신을 키운 모습들을 보면서 대견함을 느낀다”며 “해외에서 느낀 다양한 생각과 감정 들을 소중히 간직해 성공적인 사회 생 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후배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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