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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관광자원은 블루칩, 일자리 1만 개 창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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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도지사 김영록 동문은 “광주와 부산, 경남 등 남해안권 3개 광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남해안 해양관광벨트를 개발하겠다”며 “남북한 관계 개선에 따라 ‘H’ 축으로 이뤄진 정부의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이 남해안 축을 포함해 ‘ㅂ’ 축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동문은 문재인 정부 초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거쳐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전남지사로 당선됐는데 “남북 경협이 활성화하면 중국과 러시아에서 북한을 거쳐 한반도 남해안으로 여행을 오는 남해안 국제관광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며 “아름다운 해안선과 섬 등 천혜의 관광자원이 있는 남해안을 한데 묶어 하나의 관광권을 구축할 기회”라고 강조했다. 김 동문은 전남이 가진 관광자원을 국내 관광업계를 이끌어 갈 ‘블루칩’으로 꼽았다. 전남지역 섬 개발로 관광객을 유치해 연간 5,000만 명인 전남 관광객을 6,000만 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를 위해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와 철도 및 고속도로 등 사회간접 자본(SOC)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김 지사는 “남해안 해양관광벨트를 구축해 관광서비스 일자리 1만 개를 창출하겠다”며 “국립섬발전연구진흥원을 전남에 유치해 섬을 미래 전남의 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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