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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때 기회가 오는 법,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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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지상주의를 그린 JTBC 드라마 ‘SKY캐슬에서 예서역을 맡은 김혜윤 동문은 뭐 하나 부족할 것 없어 보이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것을 잊은 상류층 가정 자녀의 불안한 심리를 연기했다. 6개월 동안 예서에 푹 빠져 살아온 김 동문은 예서의 서울의대를 향한 광적인 집착과 입시 코디네이터인 김주영(김서형)을 의지하려는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한다고 했다. 그렇지만 결국 예서의 성장과정이 담긴 드라마라고 자평했다.

김 동문도 연극영화학과에 진학하기 위해 간절히 바랐던 때가 있었다. 대학 진학 뒤에는 성적 장학금도 받았다. 목표를 이루고 싶은 열망만큼은 예서 못지않은 소녀였다. 2013KBS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로 데뷔해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 tvN ‘도깨비등에 출연했다. ‘SKY캐슬을 찍는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칭찬은 연기 해줘서 감사하다는 댓글이었다. 김 동문은 댓글을 읽는 순간 울컥했다. 연기하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또 못된 역할이어도 상관없어요. 악역에도 사연이 있고 감정이 있으니 김혜윤이 하면 다르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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