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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최요완(경대원)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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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9-01-07 16:49 조회 49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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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미래로…더불어 사는 세상 지향하는 최상의 기업


모교에 100억 기부 약정, ‘우리’라는 울타리 안에서 건국가족 결집해야


22년 전 건설업에 종사하던 최요완 동문은 전기 자체가 없는 산간오지를 오가며 배터리 하나로 불을 켤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작은 소망을 시작으로 15년 간 삼차전지 개발이라는 목표 하나로 달려온 최 동문은 2008년 삼차전지 개발에 성공하고 제품 출시를 위해 2012년 한국하이제너 주식회사를 설립, 천연자원 고갈 위기로 대체에너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지금 차세대 삼차전지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한국하이제너는 휴대폰 배터리 및 노트북 배터리, 이동식 에어컨 내장형 배터리, 가정용 냉난방 주방겸용 배터리, 송전 및 발전용 대형 배터리뿐 아니라 순수 배터리와 모터로 구동되는 전기자동차 배터리와 모터, 군사용 배터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계획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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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삼차전지 개발 선두기업…2019년 생산 본격화


가정용에서 산업용에 이르기까지 각종 배터리를 생산하기 위해 현재 산업통상자원부 동해자유무역지역 단지 내 부지에 입주 승인을 받고 건축 면적 1만여 평에 제1, 2, 3공장을 세우고 있다. 제1공장은 완공되었고 2, 3공장은 5월 경 준공 예정으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통한 대한민국 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꿈꾸고 있다.

2007년 중국에서 삼차전지 특허를 등록한 이후 2008년 12월 중국에서 납치된 최요완 동문은 영하 26도의 날씨에 생매장당할 위기를 겪고 17개월 동안 감금되어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낸 끝에 2010년 5월 극적으로 한국으로 생환하였다. 아직도 당시의 트라우마를 완전히 떨치지 못했지만 이 일을 겪은 이후 두려움이 사라지고 모든 걸 내려놓게 된 최 동문은 내 것이 내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이며 하루 밥 세 끼만 허락해주시면 자신의 수익을 하나님의 복음 선교와 사회를 위해 쓰겠다고 기도했다.


모교와 총동문회 발전 위해 2억 5천여만원 선뜻 기부

최 회장은 학업에 대한 목마름을 채워준 모교와 동문회, 건국가족이 귀하다며 총동문회와 모교에 봉사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고,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말없이 그 길을 찾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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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라는 울타리 안에서 모교와 총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건국가족이 힘을 모아야한다는 그는 모교에 1억 7천만 원, 총동문회에 7천 500여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 그의 다짐을 실행하였으며, 금명간 모교에 환경개선 기금으로 거액을 다시 출연할 계획을 진행 중에 있다.

신기술개발은 외롭고 끝이 안 보이는 힘든 과정으로, 지금까지 투자한 금액이 2,800억에 이른다는 최 동문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부족한 전기 문제를 해결하여 많은 사람들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여전히 제품 개발과 생산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또한 5~6년 뒤에는 어느 기업이든 삼차전지를 만들 수 있도록 기술을 공개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 앞으로 10년간 사업 일선에서 활동하며 헬륨을 사용한 제4차 전지 개발을 마치고 그 이후에는 아내와 함께 복음 선교 사업을 하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함이다

. 인생의 많은 고비를 넘으며 15년간 삼차전지 개발이라는 꿈 하나를 향해 달려온 최 동문은 에너지로 불이익을 당하는 일 없는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는 꿈에 한발짝 다가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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