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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적이고 역동적인 체육회 추구…건국의 미래가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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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동문 참여 극대화로 선・후배 간의 가교역할 충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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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총동문회 산하 건국체육회의 제12대 회장에 연희철 동문이 취임했다. 지난 4년간 건국체육회의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며 누구보다 체육회 사정에 밝은 그는 “총동문회 산하단체로서의 정체성을 지키고 젊은 동문들의 참여를 높여 선・후배 간의 가교역할에 충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동안 건국체육회는 새롭고 도전적인 사업들을 통해 많은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이를 잘 계승하면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체육회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체육회를 대표하는 중책에 누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지만 선・후배 동문들이 소통하고 새로운 동문에게 열려있는 체육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지난 2월 건국체육회 제12대 회장에 당선된 연희철 회장은 주로 관공서와 학교의 노후한 벽의 냉난방시설을 보완하는 석재회사인 인석재사를 30여 년간 운영하고 있다. ‘사람이 사람을 얻고 사람의 마음을 사는, 사람이 하는 일’이라는 뜻의 ‘인석재’는 학창시절 인문사회과학을 공부하는 ‘얼동문회’에서 활동하며 얻은 신념을 바탕으로 지은 이름이다.

 

장・노년층의 동문과 젊은 동문 서로 소통하는 화합의 장 구상

 

지난 4년 동안 건국체육회 수석부회장을 지내 체육회 사정에 밝고 학교와 동문회에 애착이 큰 연 회장은 장・노년층의 동문과 젊은 동문이 서로 소통하고, 새로운 동문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육회를 구상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한마음 등반대회는 선배님들의 참여율이 높고, 건국올림픽은 젊은 동문의 참여율이 높습니다. 주 참여 층이 다르다 보니 그동안 서로 소통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연세가 많은 동문들이 건국올림픽에 참가하는 것은 무리가 있기에 KU스포츠단을 비롯한 젊은 동문들이 산행에 참여하는 것이 현실적인 소통의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3・1독립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순국선열들의 얼이 서린 서대문독립공원 옆에 있어 더욱 의미가 큰 안산 자락길에서 개최 예정인 이번 한마음 등반대회에 젊은 동문들이 함께하여 선후배간의 소통의 장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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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특화된 스포츠에 적극 투자로 학교 홍보와 명예 드높였으면


연 회장은 고등학교 졸업 후 프로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늘어 학원 스포츠가 예전 같지 않지만 스포츠는 건국인의 결집과 대학 홍보에도 기여하는 만큼 모교에서 특화된 분야의 스포츠에 투자하여 선수들이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는 기회를 갖게 되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또 체육부의 활성화를 위해 개발된 경기도 이천 스포츠과학타운에 대해 좋은 공간이 사장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는 이야기를 덧붙였다.

 

경륜이 있는 동문들의 조화도 필요하지만 새로운 도전을 하는 동문들에게 기회의 문이 많이 열려있어야 한다는 연 동문은 다양한 생각을 가진 동문들의 참여와 관심은 지금까지 관성의 틀로만 움직이던 동문회가 역동성을 갖게 되어 미래지향적인 동문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새로 선출되신 이윤보 동문회장님은 사심 없이 총동문회와 모교 발전만을 위해 노력해주시고, 동문들은 동문회장님을 한마음으로 믿고 신뢰를 바탕으로 우리 모교의 건학이념인 성・신・의 정신을 저버리지 않는다면 총동문회와 모교 발전에 큰 디딤돌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KU스포츠단 활성화와 건국가족 한마음 등반대회・건국올림픽 등 더욱 많은 동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내실화된 체육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제12대 건국체육회의 새로운 발걸음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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