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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콤파스 대표변호사 김 현(법학 76)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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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마음으로 정의 사회 만들어가는 소신있는 법조인  

생각과 시야, 자기를 넘어 세상 두루 살펴보고 미래 대비해야 


1981년 사법시험 23회에 합격, 군법무관을 거쳐 1989년부터 30년간 변호사로 활동 중인 김현 동문은 2012년 서초동 법조타운에 법무법인 콤파스를 설립하여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 1976년 모교 법대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 모교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는 김 동문은 언제나 모교에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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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연륜 속에 유능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영입하고 전문 역량을 탄탄히 구축하여 토탈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무법인 콤파스의 대표변호사 김 현 동문. 특히 민사, 상사 소송에 강하고 특허, 세무, 회생, 면책 사건에도 전문성을 갖추고 건실한 로펌을 일군 그는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좋아하는 성격과 주변을 두루 살피며 살아가고자 하는 곧은성품으로 처음부터 변호사로 출발, 30년간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아들 김형석 씨도 변호사로 함께 일하고 있어 더욱 든든하고 보람을 느낀다는 김 동문은 막연하게나마 법조인을 꿈꾸며 1976년 모교 법대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했다.


후배사랑 적극 실천, 모교와 동문회 에 대한 애정도 각별

모교의 지원을 받으며 학업에 열중한 덕분으로 사법시험에 합격한 만큼 언제나 모교에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있다는 김 동문은 총동문회 부회장을 지내고 76학번 이사를 맡고 있으며 특히 황소산하회의 초대 회원으로 활동해 모교와 동문회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황소산하회는 지난 1997년 동문회관 건립시 3천만 원을 기부했으며‘ 황소희망나눔’이라는 자체 장학사업을 운영, 모교에 장학기금을 기탁하여 후배사랑을 실천하는 등 총동문회와 모교에 기여한 바가 커 황소산하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고문으로 활 동 중인 김 동문에게 큰 자랑임을 밝혔다. 석사, 박사학위까지 모두 모교에서 마치고 겸임교수를 지낸 만큼 모교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그는 “모교의 로스쿨은 특히 우수한 인재들이 입학하여 법조인이 되고자 절차탁마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법조인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생각과 시야를 자기 자신에게만 멈추지 말고 주변과 사회 그리 고 세상의 변화를 두루 살피며 미래를 준비할 것”을 조언하며 늘 질문하고 스스로 해결하는 힘을 키우기를 강조했다. “나이가 들면서 느낀 것은 종교와 신앙생활을 통해 스스로를 수양하고 변화시키고 주변에 기여를 하는 삶이 더욱 가치 있다는 것입니다. 장차‘ 무엇이 되겠다, 무엇을 얻겠다.’하는 다짐보다는 어떠한 가치관과 인생관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겠다는 생각과 마음가짐을 항상 잊지 않는 후배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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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실현하고 약자를 보호하는 변호사 직업에 만족

90년대 초 상계동 주공아파트의 분양 공고 면적과 등기된 면적의 차이로 집단 소송에 승소, 부족한 면적을 인정 받고 일부 금액을 보상받은 판결을 통해 건설사가 면적을 축소하는 행위가 개선된 것에 일조한 사건이 기억에 남는다는 그는 변호사라는 직업이 정의를 실현하고 약자를 보호할 수 있기에 보람을 느낀다며, 정의 실현과 약자 보호가 거창한 것이 아닌, 변호사 비용을 형편에 맞추어 받고 어려운 일을 해결해주는 것에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동문은 동문들이 모교의 발전이 곧 자신의 발전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총동문회와 산하 단체에 적극 참여하여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에게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을지를 깊이 생각하고 염두에 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교는 인적, 물적 인프라가 훌륭한 만큼 갈등을 벗어나 모교 발전을 위해 총동문회와 서로 화합하고 협조하여 사심 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교만한 마음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나오는 경우가 많아 내적인 수양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그는 욕심 부리지 않고 주변과 함께 어우러져 탈없이 사는 소박하지만 따뜻한 목표를 전했다. “겸손하고 자기를 낮추는 자세,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으며 그간 주변으로부터 받은 많은 도움과 혜택을 다소나마 보답할 수 있게 되기를 항상 희망하고 조금씩 실천하며 살고 있다”는 김 동문은 성당에서 봉사활동도 열심히 펼치고 있다. 따스한 마음으로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그의 모습에서 기대가 더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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