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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대표이사 옥경석(경제 78)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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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수준의 기술 경쟁력으로 글로벌 일류 한화의 꿈 정착 

경영관리 혁신 전문가로 ㈜한화의 혁신과 변화 주도 기대 


그룹의 모태기업인 ㈜한화 화약부문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옥경석 동문은 삼성전자 출신의 경영관리·혁신 전문가로 지난 2016년 한화그룹에 영입됐다. 한화케미칼 폴리실리콘사업본부, 한화건설 경영효율화담당 사장 등을 거쳐 지난해 ㈜ 한화 화약부문 대표이사에 취임한 그는 제조업에 대한 이해가 높고 경영체질개선과 중장기 경쟁력 강화 에 강점을 보유해 ㈜한화 화약부문의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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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국내 최초로 다이너마이트 국산화에 성공, 60년 이상 축적된 다양한 기술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폭약과 화공품을 산업현장에 공급해 온 ㈜한화 화약부문은 국내외 시장을 선도할 뿐 아니라 세계적인 기술력과 안전성을 자랑하고 있다.

화약의 원료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케미칼 사업, 이종 금속을 접합해 신소재를 생산하는 클래딩사업, 불꽃행사를 연출하는 불꽃프로모션사업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광산 발파사업 수주 및 베트남 화약 플랜트 수출 등의 글로벌 성과를 바탕으로 호주에도 신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2월 개최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의 개·폐막식의 불꽃 쇼를 지원, 지구촌에 불꽃 연출 기술력을 알린 ㈜한화 화약부문은 1964년 불꽃사업을 시작한 이래 19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한일월드컵, 2005년 APEC 정상회담,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등의 행사에서 다양한 불꽃 연출을 선보였으며, 매년 가을밤 서울 세계 불꽃축제와 부산 불꽃축제를 진행해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그룹의 모태이자 뿌리로 상징성이 큰 ㈜한화 화약부문의 대표이사를 맡은 옥경석 동문은 “(주)한화 화약부문은 화약의 원료부터 제조, 응용사업까지 고객이 결정하는 마이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2014년 해외사업에 진출한 ㈜한화 화약부문은 고객의 요구에 맞춘 정확하고 유연한 서비스를 제공, '고객의 선택'에 기반한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991년 질산 생산 이래로 업계 최고의 고품질 질산 제품을 생산하여 국내 대규모 수요처에 중장기 공급계약 체결을 통해 안정적으로 공급해왔으며, 일본, 대만 및 동남아시아 등을 대상으로 수출물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경쟁력 있는 고품질의 액체 초안 제품을 산업용 화약의 원료로 안정적으로 공급해옴으로써 국가기반산업 확충에도 크게 기여해 왔고, 국내외에 의료용 및 반도체 공정용으로도 판매하고 있다. 수입·판매중인 암모니아는 바이오 식품기술, 고순도 산업용 가스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 주요 화력발전소의 녹스 (NOx : 질소산화물) 제거 설비에 공급함으로써 지구대기환경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화약의 폭발로 생성되는 높은 충격에너지를 이용, 이종의 금속을 접합시키는 기술인 클래딩으로 경제적이고 내구성 높은 소재를 생산하여 화학플랜트와 발전소 설비를 구성하는 핵심소재로 납품하고 있으며, 기존의 기계식 철거에 비해 공사비 절감, 공사기간 단축, 구조물 안정성 확보, 소음 및 분진 감소 등의 장점을 지닌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공법의 발파해체, 천공, 장약에서 발파, 운반, 정리까지 Blasting Sevice 전체를 책임 수행하는 D&B(Drilling&Blasting) 등 다양한 응용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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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복잡할 때 종종 모교 캠퍼스 일감호 주변을 거닌다는 옥 동문은 호수가 있고 나무들이 우거진 쾌적한 환경의 캠퍼스는 도심에서 쉽게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라며 모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후배들에게는 이제 성인인 만큼 스스로 판단하고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깨우쳐 몰두해야 함을 강조했다. “학교는 학생들이 많이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학생들이 품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주어야 합니다.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 하기 보다 스스로 자립하고 깨우치는 방법을 가르치는 강좌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삶을 주도하는 성인으로서 치열하게 사회 각계로 진출 해나가기를 응원합니다.


최상의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는 ㈜한화 화약부문이 지속적인 품질향상과 제품개발을 통하여 세계 화약시장을 선도해 나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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