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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동문회 건국대 산하 동문회
  • 36 no image 2018년 05월호

    건축대학동문회 정기총회



    건축대학동문회(회장 조석현‧건공 82)는 3월 29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제3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건축대학 교수진을 비롯한 120여명의 동문과 재학생들이 참석하여 남다른 결속력을 자랑했다. 장동훈(건공 81)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총회는 식순에 따라 내빈소개와 2017년도 사업결과 결산 및 감사보고, 2017‧2018년도 정기이사회 회의록 보고, 2018년도 사업계획 보고가 있었다. 조석현 회장은 “건축대동문회의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신 16대 회장단 및 동문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동문들의 참여가 동문회 발전의 밑거름인 만큼 앞으로도 변함없는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는 인사말을 했다. 케이크 커팅과 건배제의 후에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정세진(건공 71) 동문을 비롯한 6명의 동문에게 공로패를, 김영인 전 회장과 함상연( 11) 동문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안순철(건공 70), 온정권(건공 76)이 자랑스러운 건축인상을 받아 동문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 35 no image 2018년 05월호

    정치외교학과 동문회, 장학금 수여식



    젊고 역동적인 동문회, 재학생에게 힘이 되는 동문회를 표방하는 정치외교학과 동문회(회장 김곽진‧정외 74)는 작년 9월, 서울영동농장그룹 명예회장 김용복(정외 60) 동문의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사막에서 기적을 일군 사나이’라는 주제로 모교에서 진행된 특강에 정치외교학과 재학생 100여명과 동문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이 날 김 동문은 학업에 열의가 있고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지만 사정이 어려운 후배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학과에서 공고를 통해 장학생을 선발했다. 4월 20일,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된 서울영동농장 창립39주년 기념식과 함께 김 동문이 약속했던 장학생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정치외교학과 김산하 학생이 그 주인공이다. “돈은 분뇨와 같아서 한 곳에 모아두면 악취가 나지만, 밭에 고루 뿌리면 열매를 맺게 된다”는 삶의 신조를 실천하고 계시는 김용복 동문의 삶에 깊은 존경을 표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정치외교학과 동문회는 동문사회와 재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신입생 입학 축하 신입생 도서구입비 지원 사업(1인당 10만원)을 지속하는 한편, 나아가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4학년 재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사업을 기획했다. 장학금을 수령하는 재학생 본인 약정을 통해 사회 진출 후 일정 시점이 지나고 난 후 학과 후배들을 위해 본인들의 학과사랑을 동일한 방식으로 실천하게끔 선순환을 이루고자 하는 아이디어에서 착안한 ‘되돌림 장학금’ 사업이 바로 그것이다. 4학년 재학생 1인에 대하여 50만원의 격려금을 지급한 이번 사업에는 많은 동문들이 월 1만원에서 5만원(연 10만원~60만원)씩 십시일반의 정신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오는 5월 11일, 상허연구관 320호에서 은퇴 및 현직교수들을 모시고 스승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4학년 재학생들에 대한 되돌림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한다. 김곽진 동문회장은 “계절의 여왕 오월에 과 창립 72주년, 스승의 날을 기념해 은사님들께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재학생 후배들을 함께 격려하며, 선후배간 끈끈한 정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자리를 마련한다”고 말했다.
  • 34 no image 2018년 05월호

    13회동문회 임원회의



    13회동문회(회장 신현동‧법학 60)는 3월 15일 건대동문회관 4층 금하에서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신현동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참석해주신 동문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돈독한 13회 동문회를 만들어가자”는 인사말을 했다.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6월 16일 충청북도 충주에서 야유회를 개최할 계획을 세웠으며 더욱 다양한 모임을 통해 만남의 기회를 많이 만들 것을 약속했다.
  • 33 no image 2018년 05월호

    4·19회 ‘4·19혁명 세계4대 민주혁명 대행진’ 동참



    건국대학교 4‧19회(회장 정복환‧행정 57)는 4월 19일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58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했다. 4·19혁명의 의미와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민주주의! 우리가 함께 가는 길, 국민이 함께 걷는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는 박혜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헌화분향과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기념공연, 기념사, ‘내일의 4‧19’, 4‧19의 노래 제창 순으로 거행되었으며 기념식이 끝난 뒤 4‧19혁명 유공자 묘역을 참배했다. 지난 4월 17일에는 서울시청광장에서 세종대왕상 앞까지 진행된 ‘4·19혁명 세계4대 민주혁명 대행진’에 4‧19회 회원 50여 명이 함께했다. 4.19혁명위원회는 “4.19혁명은 영국 명예혁명(1688년), 미국 독립혁명(1776년), 프랑스 대혁명(1789년)과 더불어 시민들이 주도한 세계 4대 민주혁명의 하나”라며 “영국, 미국, 프랑스 대표를 초청하고 대구 2.28, 마산3.15, 4.18고대, 4.19, 6.3, 5.18광주항쟁, 부마항쟁, 6.10항쟁 등 독재에 저항한 모든 민주세력이 동참한 대행진”이라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농협, 파독광부 및 간호사, 중동근로자를 비롯한 산업화의 역군들과 포항제철,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등 대표적 기업의 전‧현직 근로자들이 참여하여 대화합의 한 마당을 펼쳤다.
  • 32 no image 2018년 04월호

    4·19회, 창립 2주년 맞아 4.19 정신 계승선양 특별사업 진행



    4‧19회(회장 정복환‧행정 57)는 4‧19혁명 당시 4학년이던 10회 동문들이 조직을 창립해야할 의무와 책임을 느끼고 지난 2016년 창립하여 2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의 성과로는 4‧19정신인 ‘자유, 민주, 정의’를 계승‧선양하고자 4‧19 기념사업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맹원재(축산 59) 총동문회장과 유자은 이사장, 민상기(축산 76) 총장을 당연직 고문으로, 김한성(법학 61), 김시명(축산 66), 양종관(경제 67) 동문을 자문위원으로 추대하였다. 회무분야별 상임이사로 구성된 이사회와 회장단 및 감사로 구성된 집행부를 조직하였으며 각 지방별 특별사업본부를 설치했다. 정 회장은 “이렇듯 빠르게 4‧19 기념특별사업이 진척한 것은 기념사업의 시급성을 인식한 동문들의 열성이 모아진 결과로 4‧19 기념사업은 국가가 시행하는 기념사업 이외에 대학이 각자 독자성을 갖고 시행하고 있다. 우리의 기념사업은 늦게 출발하였지만 빠른 시일에 정착시킬 책무가 우리 모두에게 있다”고 말했다. 또 “4‧19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 것은 모교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여 학교발전에 기여할 것임은 물론 후배들에게 모교사랑과 긍지를 심어줄 것”이라며 4.19회의 기념사업이 모교의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4‧19회는 동문은 물론 재학생 모두가 회원 자격이 있으며 현 구성원들이 뿌린 씨앗의 결실이 후배들의 영광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며, 올해를 기념사업회의 기구와 전국적 조직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라며 건국 가족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도를 당부했다. 특히 4‧19회의 향후 운영관리는 모교가 주관하여야 하며 4‧19 기념행사는 총학생회가 주관 개최하여야하고, 4‧19 정신의 계승선양 특별사업은 총동문회와 4‧19회가 정극 협력하여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 31 no image 2018년 04월호

    황소산하회, 제319차 정기산행



    황소산하회(회장 나기창‧법학83) 제319차 정기산행은 지난 3월 10일 청계산(618m) 옛골에서 집결해 진행되었다. 시산제 행사가 있는 산행인 만큼 집결지에는 황소산하회 회원뿐 아니라 총동문회, 대외협력처, 일감호 산악회, 축산대 산우회 등 여러 모임에서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했다.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함께 시작한 산행에서 응달에는 아직 하얀 눈이 숨어 있었지만 소나무능선의 바람 끝에 실린 솔향기는 가슴을 활짝 펴주고 나뭇가지는 초록이 머물 준비를 마치고 있었다. 이수봉에 올라 단체로 기념사진을 찍고, 청계사로 하산하였다. 약 7km정도의 가벼운 산행을 마친 후, 청계사 아래 햇볕 좋은 곳에 마련된 시산제 장소에 도착하니 시산젯상이 정갈하게 차려져 있었는데 회원들이 산행하는 동안에 일부회원이 남아서 차린 정성 가득한 솜씨였다. 경건한 마음으로 시산제는 시작되었다. 초헌관이신 김종웅(법학 73) 고문의 참신에 이어, 이기호(수교 82) 부회장이 축문을 낭독했다. 2018 무술년에 황소회원의 발길이 닿을 산하에 대한 기대감 속에서 무사산행을 기도해 보았다. 잔디밭에 둘러앉아 복을 담은 제물을 음복하며 황소회원과 귀빈들 사이에 서로 일체감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산제 뒤풀이까지 동석해 주시며 격려와 축하의 말씀을 전해주신 총동문회 김택호(정외 69) 사무총장님, 대외협력처 김진기(국문 82) 처장님, 일감호 산악회 박종서 회장님과 이정우 교수님, 축산대 산우회 박정배(축산 86) 총무위원장님, 그 외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4월 둘째 주 토요일 정기산행은 특별산행으로 계획되어 4월 14일부터 1박 2일간 고군산도에서 섬트래킹을 진행할 예정이다.
  • 30 no image 2018년 04월호

    KU포럼, 안철상 동문 대법관 취임 축하행사



    KU포럼(회장 한장리‧행정 64)은 3월 10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KU골프 파빌리온에서 안철상(법학 76) 동문의 대법관 취임 축하행사를 진행했다. 공무원‧금융계‧법조계‧학계‧언론기관 등 사회 전 분야의 유력동문들이 모교와 동문회가 바람직한 방향을 설정,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큰 틀을 마련해주고자 13년 전 창립한 KU포럼은 개교이래 최초의 대법관인 안 동문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골프대회를 마련했다. 여기에는 한 회장과 조진형(경영 63‧전 국회의원), 김덕현(정외 65‧(주)대륙 회장), 송기진(경제 72‧전 광주은행장), 조용호(법학 73‧헌법재판소 재판관), 홍일표(법학 76‧국회의원) 동문을 비롯한 20여 명의 동문이 참석했다.
  • 29 no image 2018년 04월호

    20회 동문회 정기총회



    20회동문회(회장 권오운‧행정 64)는 3월 20일 산들해 송파지점에서 20여명의 동문이 모인 가운데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권 회장은 “날씨도 쌀쌀하고 바쁘신 중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많이 참석해주신 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오늘 정기총회가 원만히 진행될수 있도록 협조바란다”고 인사했다. 식순에 따라 결산보고를 하여 이의 없이 통과되었고, 권오운 회장이 연임하는 것으로 모두 뜻을 모았다. 고문에는 정건수(상학 67), 이홍식(상학 66), 최종민(경영 67), 김충호(사료 66) 동문이 감사에는 황순태(토목 66) 동문이, 부회장에는 박희동. 정홍의(경영 67) 동문, 사무총장에는 최종명(경영 67) 동문이 임명되었다. 이후 총동문회와 학교운영현황에 대한 설명과 토의가 이어져 모교와 동문회가 협력하여 큰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 동문들은 준비된 식사를 하며 그간 쌓였던 회포를 풀며 즐거운 향연의 시간을 보냈고, 회원 상호간 유대강화와 복리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협조할 것을 다짐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 28 no image 2018년 04월호

    정치외교학과 동문회 2018 신입생 도서구입비 지원 사업



    정치외교학과 동문회(회장 김곽진‧정외 74)는 올해의 첫 공식행사로 지난 3월 7일 ‘2018년 신입생 도서구입비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학제가 개편되면서 정치대학이 없어진 후,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의 첫 신입생을 환영하는 자리였다. 38명의 신입생을 비롯해 재학생 100여명이 모인 이 자리에서 학과 교수들과 함께 정치외교학과 신입생 한 명 한 명에게 환영 선물인 도서구입비(1인당 10만원)와 함께 마음이 담긴 편지를 전달, 학과와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한편, 정치외교학과 동문회는 작년부터 시작해 동문사회와 재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신입생 도서구입비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지속하고, 나아가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4학년 재학생들을 격려하는 되돌림 장학금 사업(1인당 50만원)을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지난 2월부터 ‘되돌림 장학금’ 재원 마련을 약속한 동문이 20여명에 이르렀으며 참여를 원하는 동문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되돌림 장학금은 단순히 장학금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장학금을 수령하는 재학생이 약정을 통해 사회 진출 후 일정 시점이 지나고 난 후 후배들을 위해 동일한 방식으로 학과 사랑을 실천하게끔 선순환을 이루고자 하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김곽진 회장은 “학과 사랑 실천의 마음은 물질의 크고 작음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을 실행에 옮기느냐 마느냐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재학생들에게 울타리가 되는 동문회, 학과에 도움이 되는 동문회, 동문들과 재학생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동문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27
    여성동문회 | 신년 하례회
    2018년 03월호
    정의 사회 위한 노력, 건국가족에 큰 귀감

    무술년 (戊戌年) 황금 개띠해를 맞이하여 2018년 1월5일 12시 동문회관 금하에서 건대 여성 동문회는 신년 하례회를 가졌다.

    다행히 소한(小寒)인 당일 겨울 날씨임에도 기온이 올라 따뜻하고 미세먼지 농도 역시 낮아 동문들이 모이기에 좋은 날 이었다. 11시경 시간 전에 모인 동문들은 즐겁고 환한 미소로 새해의 덕담을 나누고 그간의 안부를 물었다. 사무국장의 사회로 식은 진행 되었고, 회장님의 신년 인사말과 부회장들의 소개와 새해 덕담 시간으로 식은 마무리가 되었다. 2018년 새로이 7대가 발족하는 여성 동문회는 5,6대를 이끌어온 김명자(74의상)회장에게 한번 더 수고를 부탁하였다. 이에 회장은 흔쾌히 수락에 응하여 주어 임원들의 만장일치인 박수로 화답하였고 여성동문들간의 화합과 선후배간의 아름다운 우정이 더욱 돈독하여 지는 더욱 발전하는 여성 동문회가 되길 바란다는 회장의 인사가 있었다.

    4월 정기 총회에 발표될 예정이지만, 어느듯 세월이 흘러 7대 회장이 탄생되는 기쁜 날이기도 하였다. 이날 모인 동문들은 61학번부터 92학번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아름다운 조화이기도 하였다. 정성껏 준비한 김명자 회장의 선물에서 여성동문들에 대한 깊은 애정이 느껴졌다.

    무술년의 무(戊)는 에너지로 흙을 의미 하며 색으로는 노란색 혹은 황금색을 나타낸다. 술(戌)은 땅의 에너지로 십이간지 동물중 11번째 동물인 개를 의미하며 황금개띠는 풍년과 다산을 상징하기도 하기 때문에 올해는 풍요로운 한해가 되길 기원 해 본다. 작년에 있었던 좋지 않았던 일들은 모두 떨쳐내고 2018 무술년에는 건대 여성동문들 가정에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기원 한다.
  • 26 no image 2018년 03월호

    언론동문회, 2018 신년회 열어



    언론동문회(회장 원희복‧정외 80)는 2월 6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유자은 이사장, 이상엽 대외부총장 등 학교관계자와 원희복 회장을 비롯한 동문 언론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건국대 언론동문회 정기총회 겸 신년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김권용(영문 81‧연합뉴스 국제뉴스 선임데스크) 동문이 ‘2018 건국언론인상’을 수상했다. 김 동문은 1988년 연합뉴스에 입사해 정보과학부장, 지방국 에디터, 하노이특파원을 역임하고 현재 국제뉴스 선임데스크로 재직하면서 언론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정재용 뉴스1 전국 취재본부장(법학 74), 전홍구 KBS 감사(법학 75), 도영봉 머니투데이 부사장(법학 75), 유애리 KBS 아나운서실 국장(영문 77), 권혁주 CBS 보도국 뉴스제작부장, 진교승 KBS 영상제작국장(기계 79), 정천기 연합뉴스 미디어전략부장(국문 82), 이동희 한국사진기자협회장 겸 국민일보 사진부장(신문방송 90) 등 동문 언론인들이 함께 했다.
  • 25 no image 2018년 03월호

    ROTC 동문회 2018 정기총회



    ROTC동문회(회장 강박운‧미생물 79)는 1월 11일 건대동문회관에서 ‘2018 ROTC총동문회 정기총회’를 열고 발전기금 1,500만원을 모교에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맹원재(축산 59) 총동문회장, 진철훈 대한민국ROTC 중앙회 회장, 강호재(경제 59) 초대회장, 모교 이상엽 대외부총장, 김진기(국문 82) 대외협력처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강 회장은 “건국대 ROTC는 50년이 넘는 역사를 이어 오며 선후배간의 높은 결속력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발전기금이 건국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부총장은 “여기 계신 동문들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다. 학교를 위해 보여주신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금액은 학교 발전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24 no image 2018년 03월호

    황소산하회, 제317~318차 정기산행 및 정기 총회



    황소산하회(회장 나기창‧법학 83) 제317차 정기산행은 1월 13일 수서역에서 집결하여 대모산(293m)과 구룡산(306m), 염곡약수터를 지나 양재시민의 숲까지 약 7km를 걷는 가벼운 코스로 진행되었다. 나 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의 회원들은 흩날리는 눈발을 맞으며 산행을 마치고, 행사장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황소산하회의 지난 1년의 발자취를 권원섭(기계 80) 사무처장의 동영상 작품으로 감상하며 멋있었던, 힘들었던, 너무나 재미있던 많은 일들로 모두가 박장대소하며 추억을 떠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017년 업무, 재무, 감사 보고와 2018년 산행계획 발표 등이 있었고, 신임회장에는 나기창 현 회장이 연임되었다. 황소산하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개진하고 2018년도에도 더욱 알차고 발전된 황소산하회가 되길 기원하였다. 또한 2월 10일 충남 계룡산(845m)에서 제318차 정기 산행을 진행했다. 계룡산은 금남 정맥에 위치한 충남 제일의 명산으로 능선이 머리에 닭의 볏을 머리에 쓴 용의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주봉인 천황봉을 비롯하여 삼불봉, 연천봉, 관음봉과 동쪽의 동학사, 서북쪽의 갑사, 서남쪽의 신원사, 동남쪽의 용화사 등 4대 고찰이 있으며 지리산에 이어 두 번째로 지정된 국립공원이다. 회원들은 신원사를 출발하여 관음봉, 삼불봉, 남매탑을 거처 동학사로 하산하는 10km정도의 산행을 하였다. 산기슭의 북서면에는 아직 하얀 눈이 남아있었지만 입춘이 지났음을 알리는 냉기가 가신 바람이 겨울과 봄을 함께 느끼게 하는 산행이었다. 3월 둘째 주 토요일 정기산행은 청계산(618m) 옛골에서 시산제를 지낼 예정이다.
  • 23 no image 2018년 03월호

    축산대 동문회 신년하례회



    축산대동문회(회장 유재덕‧축산 77)는 1월 25일 건대동문회관 금하에서 2018년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유재덕 회장은 “영하 18도의 기록적인 추위에도 귀한 걸음해주신 동문과 재학생 여러분께 감사 말씀드린다. 선후배간 우애를 나누고 축대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는 인사를 했다. 70여 명의 동문 및 재학생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2017년도 사업보고, 재무보고에 이어 준비된 만찬을 함께 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 22 no image 2018년 03월호

    철학과 동문회, 송년의 밤 행사



    철학과동문회(회장 김성국‧철학 78)는 지난해 12월 27일 동문회관 금하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김종필(철학 81)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1부 정기총회에서 송영석(철학 73) 회장은 “한 해를 보람되게 보낸 우리 모두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오늘은 우리 동문들이 또 한 번 하나가 되는 날이 되기를 희망한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경과보고와 결산보고, 감사보고가 있었으며 신임회장에 김성국 회장을 선출하였다. 김 신임회장은 “이제 모교를 대표하는 학과로 자리매김한 철학과 동문회가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박민철(철학 98)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기수별 소개와 행운권 추첨으로 더욱 즐거운 분위기 속에 서로 정담을 나누며 우의를 돈독히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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